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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카나시 코토리 - 아이딜리언 포놀루스 로맨틱


태양을 실은 전차(+ 근데 브레이크가 없는)

고교생

좋아하는 것: 야구, 도전, 마미상

싫어하는 것: 나약한 몸에 나약한 정신이 깃든다!

: 야구소년. 소년이다. 고교생이다. 그러나 외견이 프로선수이기에… 고교야구시합에 나갔다가 왜 코치님이 시합을? 하는 소리를 수십번은 들어봤을것이다. 물론 중학교때도 그랬다.

: 어머니의 다도교실을 자주 방문하여 도와드림. 집안일도 잘 하는 착한 아들.

: 성실하고도 착한 학생. 성격이 좀 다혈질에 직선적이지만 긍정적이고 그늘이 없다. 없어도 너무 없다. 인간의 마음에 어둠이 깃든다? 뭔 개소리야 너 지금 운동 부족이다!

: 공부도 전교에서 손꼽히는 수재. 운동도 과하게 잘 함. 못 하는 거? 못 하는 게 있다면 계속 시도하고 노력해서 잘 하게 되면 되는 거 아닌가? 노력하지도 않고 재능 없다고 말하는 건 바보같은 일이다!

: 마미상이 다른 남자의 아내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. 어차피 결혼은 몇 번이고 할 수 있는 거니까, 이혼하고 나와 결혼하면 되잖아.

: 이름이 컴플렉스일까? 싶지만 딱히 그렇진 않음. 다만 주변에서 히이익?! 하는 반응이 하도 잦아서 타카나시 코토리다, 타카나시라고 불러라. 라고 미리 입력한 멘트가 자동으로 나오는 정도가 되었음.

: 코토리, 지만 어릴때도 우람했다.